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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이라 비닐하우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옥상이라 비닐하우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겨울이라 너무 분위기있는 커피숍을 발견했어요 ㅎㅎ 바로 천호역 로데오 거리에 있는 난로가 있는 홈스테이드 커피숍 ㅋㅋ 난로가 떡하니 중앙에 있는데 이건 뭐 은근 분위기 나더라구용 정감가요. 3층 옥상이라 비닐하우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생각해 보니 팬션에 놀러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맘에 들었었나봐요. 센스있는 소품 바로 담요는 기본이죠. 거기다 추운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ㅎㅎ 난로가 있어 더 아늑하고 분위기있었던 것같아요 !^^ 가끔 이런 분위기 느끼고 싶을때 와야 겠네요 ㅎㅎ
생활도움 정보 2017. 1. 1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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