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하는 일 및 전망과 2011 시험일정, 시험과목 알아보기

주택관리사 하는 일 및 전망과 2011 시험일정, 시험과목 알아보기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라고하면 생소하고도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지 모르는 직업이다 ..
그렇기에 주택관리사라고 하면 부동산업무나 경비아저씨를 떠올리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주택관리사란 국가에서 인정하고 시험 자격증까지 제공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그만큼 중대하고도 막중한 업무이기도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할수있는 일이라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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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가 하는 일

주택관리사는 아래와 같은 업무를 보게 됩니다.

- 공동주택의 운영,관리,유지,보수,대체 및 개량에 관한 업무
- 제1항을 수행하기 위한 분담금, 기타 경비의 청구, 수령, 지출 등 관리업무
- 공동주택관리업무의 홍보 및 공동시설물의 사용방법에 관한 지도, 계몽업무
- 주민의 공동사요에 제공되고 있는 공동주택단지 안의 토지에 대한 무단점유행위의 방지업무
- 공동주택단지 안의 질서문란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강구업무
- 공동주택단지 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및 도난사고 등에 대한 적절한 대응조치의 강구업무





2011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위의 시험일정과 같이 1차 시험은 5월30일 원서접수를 시작하여 7월 17일 시험을 본다.
2차시험의 원서접수일은 8월29일부터이고 시험은 9월 25일날 보게 된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차시험과목이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3과목이고, 2차시험과목은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2과목으로 전체 5과목이다.
모든 시험이 쉬울 수는 없겠으나 주택관리사는 1차시험과목이 1과목 많은것뿐만 아니라 어려운 과목들도 모두 1차시험과목에 포함되어 있어서 1차시험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2011년 주택관리사 변화된 시험제도

2011년부터 주택관리사 시험방식에 변동이 있다. 1,2차를 동시에 보던 그전에 시험방식이 아닌 1차와 2차를 분리시행하기 때문이다.  1차와 2차시험을 분리시행하는 경우 과연 수험생들에게 득이 될까 해가 될까?

사람에 따라서, 지식에 따라서 이득이 되는 경우도 있고 손해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가령 2010년도에 주택관리사 시험공부를 하여 시험을 봤는데 1,2문제 차이로 아깝게 불합격한 사람이나..
마킹이나 신변상의 문제로 인하여 시험에 떨어진 사람의 경우 공부시간을 길게 잡지 않고 짧게 잡고 공부를 해도 합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분들에게는 시험이 7월, 9월로 분리 시행이 되다보니 5월부터 공부를 해도 되는데 3월부터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아직 주택관리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나 처음 준비를 하는 수험생이라면 이번 시험제도가 매우 반가울것이다. 상황에 따라 1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여유가 생겼다고 할까?  그러므로 2011년는 주택관리사 시험에 도전해볼만하다고 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응시자격

응시자격 제한없음 (단, 시험시행일 현재 주택관리사 등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와 부정행위를 한자로써 당해 시험시행일로부터 5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는 응시불가)

주택관리사보 결격사유자(주택법 제56조제4항)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금고 이상의 실형의 선고를 받고 그 집행이 종료(집행이 종료된 것으로 보는 경우를 포함한다)되거나 집행이 면제  된 날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선고를 받고 그 유예기간에 있는 자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이 취소된 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부정행위자에 대한 제제(주택법시행령 제80조)

주택관리사보자격시험에 있어서 부정한 행위를 한 응시자에 대하여는 그 시험을 무효로 하고, 당해 시험시행일부터 5년간 시험응시자격을 정지한다

 

주택관리사 시험자격
시험시행일 현재 다음에 해당되지 아니한자
1.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2.파산선고를 받은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자
3.금고이상의 실형선고를 받고 그집행이 종료 되거나 집행이 면제된날로 부터 2년이상 경과되지 아니한자
4.금고 이상의 형이 집행유예선고를 받고 그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
5.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이 취소된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6.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있어서 부정한 행위를 한 응시자는 해당시험일로 부터 5년 이 경과하지 아니한 경우 응시 불가
응시연령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방법
제1차 시험과 제2차 시험을 구분하여 같은날 시행
문제는 객관실 5지 선택형으로 과목당 40문항 출제
답안지는 OMR 카드로 작성하며 전산으로 채점

합격자 결정방법
1차 시험 : 매 과목 40점(100점만점)이상이고 평균60점 이상 인 자
2차 시험 : 1차시험 합격한 자로서 매과목 40점 (100점 만점) 이상이고 평균 60점 이상 인 자
1차시험에 불합격한 자의 2차 시험은 무효로 처리 됩니다

 

 

 

주택관리사에 대한 전망

사실 예전에는 공인중개사의 전망이 훨씬 더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공인중개사 자격소지가 조금 많기는 한가봅니다. 물론 공인중개사도 여전히 유망자격증이긴 하지만 주택관리사 또한 어느정도 전망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공동주택의 개념이 많아지다보니 하우징 매니저의 수요는 점점 더 필요해지고 나라에서도 의무고용채용화를 시행했으니 앞으로 그 전망은 더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젊은 분들은 당장 주택관리사 업무를 수행하지 않더라도 노후를 위해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대비해 놓으면 여러모로 좋을 듯 싶네요. 혹시 공인중개사 수험관련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지 몰라 아래 공인중개사 관련자료도 받을 수 있도록 링크를 연결시켰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활용하세요.

 

주택관리사 시험 기출문제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기출문제풀이는 시험의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고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터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풀어봐야 한다.

과년도 기출문제는  최근날짜기준 3회차정도만 풀어보면 되지만 분석을 위해서는 그 이전 기출문제까지 풀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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