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에서 참치야채죽을 포장해 왔어요.

본죽에서 참치야채죽을 포장해 왔어요.

 

 

 

일교차가 벌어지는 요즘 감기걸리기
쉬운 계절인데 제가 감기에 걸려
버렸어요 ㅠㅠ

 

 

 

 

입맛도 없고 병원가서 약처방
받아와서 약을 먹으려면 식사를
해야 하니까 본죽에서 참치야채죽을
포장해 왔어요.

 

 

아프니 뭔가 서럽고 슬픈 생각이
드는데 따뜻한 본죽을 먹으니
위로가 되네요 ㅎㅎ

 

참치를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역시 단백하니 제 입맛에 맞네요.

 

 

아프면 입맛없다고 대충먹으면
더 서럽고 더 아픈것 같아요.

잘 챙겨먹고 힘내야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