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언니가 정말 좋아했던 맘모스빵 ㅋㅋ

저랑 언니가 정말 좋아했던 맘모스빵 ㅋㅋ

 

 

 

친한 언니네집에 놀러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는데..

왠지 빈손으로 가는게 예의가 아닌듯해서

뭘살지 고민하다 빵을 좋아하는친구를 위해
파리바게트에 들어갔어요.

 

 

 

저랑 언니가 정말 좋아했던 맘모스빵 ㅋㅋ

근데 이빵이 이렇게 민폐를 끼칠줄이야
빵가루가 엄청나게 떨어지는 바람에
혼났어요 ㅜㅜ

 

 

 

부스러기 안떨어지는 빵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울집이아니라 괜히 센스없고 폐끼치는것 같아
민망하네요

 

 

 

하지만 맘모스빵 오랜만에 맛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맛있네요 ^^

심심한듯 심심하지 않은 맛이라 질리지 않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