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화장품 : 나스 매니큐어 발색력

나스 화장품 : 나스 매니큐어 발색력

 

까만손 매니큐어로는 레드컬러 만한 게 없잖아요.

까만손에 발라도 이쁘게 잘 표현 될만한 애나멜이

어떤 게 있나 알아보던중 나스에서 매니큐어가

판매가 된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어요~

나스는 원래 립스틱으로 유명하잖아요.

애나멜컬러가 있다는 사실은 굉장히 새로운 사실이었어요^^

 

 

 

 

유난히 손이 까만 엄마를 위해 밝은톤의 레드컬러를

나스에서 찾았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나스 컬렉션 애나멜

요 미니미들은 대표 네일컬러들이에요.

 

 

 

 

 

레드느낌이 나느 오렌지컬러라서 얼핏보면

그냥 밝은 레드로 보이던데, 사실은 오렌지 컬러라는 함정

레드건 오렌지건 이쁘면 그만!!!

요즘 샌들을 신기 시작해서 손보다도

패디큐어가 시급하다는 생각에 발톱에 먼저 발라줬어요.

봄이니까, 레드오렌지 정도는 칠해 줘야죠 ^^

 

 

 

 

이건 나스 매니큐어 컬렉션의 단상자 패키지인데

박색 한 번 끝내주죠~??

분명 세 번은 발랐을 꺼야!! 라고 의심;;;

마치 젤네일을 바른 듯 이뻐서 기대감 폭발 ㅎㅎ

 

 

 

 

요 네가지 컬러의 색상명은 로스트레드, 미노스코,

그리고 세일리스레드, 댄스 댄스 댄스 에요.

이름 한 번 참 어렵게 짓어놨네요;;

그래서 전 레드오렌지, 빨깡, 보라, 잿빛그레이로 부를래요!!

 

 

 

 

자~!! 이제 세일리스 레드라는 예쁜 컬러를 패디큐어색상으로 선택!!

발톱을 예쁘게 자르고 다듬어 준 뒤

10개의 발가락에 한 번 발라 주었어요.

젤네일까지는 아니어도 생각보다 도톰하니

발색이 참 잘 되더라고요~

보통 네일컬러는 두 번 발라 주어야 이쁘게 표현되는데

나스는 높은 가격인만큼 값어치를 제대로 하네요~

 

 

 

 

좀 더 진하게 바르는 걸 즐기신다면 두 번 발라주면

마치 젤패디큐어를 한 듯 표현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여름까지 이 4가지 컬러를 돌려가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