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이 되기위한 tip

피부미인이 되기위한 tip  ※

 

▶ 까다로운 여름 클렌징 ! 문제는 피지!

여름이 되면 뜨거운 햇볕을 받아 피부속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기위해 피지분비가 활발해진다.

기온이 1 올라가면 피지분비량은 10% 늘어단다고 한다. 피지는 일종의 피부 보호막인데, 유*수분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진다. 피부 보호막이 사라진 건성피부는 피부 장벽이 무너져버리고,

지성피부는 더 많은 피지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반대로 피지를 제대로 닦지 않으면, 땀이나 먼지가 뒤섞여

모공을 막고 여름과 뾰로지를 유발한다. 원활한 피지분비를 방해해 모공이 넓어지고, 심하면 블랙헤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나에게 맞는 클렌저를 찾을것 !

잘 씻기위해서는 우선 내 피부에 잘 맞는 클렌저를 찾아야 하는데, 건성피부는 부드러운 질감의

클렌징크림이나 오일이 적당하다고 한다. 메이크업이 진하지 않다면 1차 세안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이중세안을 한다면 반드시 보습성분이 함유된 클렌저를 사용해야 한다. 지성피부는 클린징젤이나

클렌징워터를 사용하는게 좋고, 지성피부전용 클렌저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 일주일에 2~3번

묵은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는데, 딥클렝징후 반드시 마스크나 팩으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줘야한다.

민감성 피부는 부드러운 로션타입을 선택하는게 좋지만, 알갱이가 있거나, 딥클렝징효과가 있는

클렌저는 절대 피해야 한다.

 

여름에는 잠자는 동안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아침세안도 저녁세안 만큼이나 중요하다.

흔히들 아침에는 물세안만으로도 충분하다고는 하지만 여름만은 예외다. 밤새 쌓인 피지와

노폐물은 물로 씻기지 않는다고 한다. 극건성 피부를 제외하고는 약산성 비누와 저자극 클렌저로

세안을하거나, 세정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보습력이 좋은 아침전용클렌저를 사용하는게 좋다.